맨유와 레스터의 해리 매과이어 가치 평가에는 £40m의 차이가 있다. 소스가 전한 바에 의하면 맨유의 초기 조사에서 레스터의 가격표 £80m 의 절반으로 평가했다. 

솔셰르 감독은 이번 여름 커맨딩 센터백을 최우선 타겟으로 삼았고, 7월 1일 프리시즌 시작 전에 수비 문제 해결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시티의 타겟이기도 한 해리 매과이어를 낮은 가치평가 때문에 놓칠 것으로 보인다. 

매과이어는 레스터 이적 이후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전이 되었다. 헐시티에서 레스터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는 기본 £12m 에 £17m까지 상승할 수 있다. 

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월드컵 4강 진출에서 핵심적인 요소였고, 그의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12개월전 맨유의 강력한 관심을 촉발시켰다. 

맨유는 지난 여름 그를 쫓지 않기로 결정했고, 전 맨유 감독 무리뉴는 새로운 수비수 지원을 거부한 것에 분노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 역사상 역대 최악의 수비 기록을 남기며, 솔셰르 감독은 검증된 센터백을 영입하기로 결심했다. 

맨유는 이미 데 리흐트 영입 시도들을 잠재적인 딜의 비용 때문에 폐기했다. 바르셀로나와 파리생재르망이 데 리흐트에게 관심있다. 

하지만 맨유의 매과이어에 대한 관심은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일관적인 수비수 중 하나로 여겨지는 그에 대해 우드워드가 보다 상당히 큰 금액의 비드를 승인하는지에 달려있다. 

도르트문트 윙어 제이든 산초에 대한 관심은 그들이 £80m-£100m의 가치를 책정하며 보류됐다. 

출처 : https://www.espn.co.uk/football/soccer-transfers/story/3878391/sources-utd-40m-short-of-maguire-val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