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토레이라의 에이전트는 이 아스날의 미드필더가 AC 밀란 이적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다고 암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레이라는 세리에 A를 떠난지 한 시즌만에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들의 핵심 타겟이다.

이 우루과이 국가대표 선수는 우루과이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영국에서의 삶이 쉽지 않고, 영어를 배우는 데 실패했으며 이곳에서 좋은 것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탈리아가 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잉글랜드는 아주 어려운 세계이고, 매우 큰 나라입니다."

밀란은 머지 않아 삼프도리아에서 토레이라와 함께 했던 마르코 지암파올로를 새 감독으로 임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레이라의 에이전트는 밀란이 아직 접촉하지 않았지만 토레이라가 전 감독으로부터의 연락을 환영할 것이라고 힌트를 남겼다.

그의 에이전트는 calciomercato.com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 밀란의 관심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무도 연락하지 않았어요."

"전 언론을 통해 이 가능성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지암파올로의 전화가 루카스에게 특별하냐구요? 네, 당연하죠."

원문링크 :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al/arsenal-midfielder-lucas-torreira-ac-milan-transfer-offer-hints-agent-a4170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