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아자르의 입단식에 참석한 관중 수는 약5만명으로 역대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클럽의 역사로 따지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카카의 입단식 때 약 5만 5천명의 팬들이 모였고 호날두의 입단식 때는 약 7만 5천명이 모였다.

하메스의 입단식 때는 3만 6천명의 팬들이 모였고 구단 역사상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984년 마라도나의 나폴리 입단식 당시 6만 5천명의  팬들이 산 파울로 구장에 왔으며 2009년 즐라탄 이브라하모치의 입단식에는 6만명의 팬들이 캄 노우에 모였다.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입단식 때는 5만 7천명의 팬들이 캄 노우를 찾았다.

아자르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첫발을 내딛었고 마이크를 잡고 관중들에게 “여러분 감사합니다! ¡알라 마드리드!”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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