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354944-virgil-van-dijk-explains-his-mindset

반다이크는 경기동안 침착함을 유지하기 위해 경기전 어떤 마음자세를 취하는지 얘기했다.

2018년 1월 사우스햄튼으로부터 이적해온 센터백 반다이크는 경기전 긴장감의 필요성을 못느끼며 대신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는 팀과 개인에게 모두 도움된 방식이며 특히 2019년 PFA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상에 선정되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핵심적인 선수였다

유니스포츠의 영상에서 반다이크는 말했다

"제 정신력은 저의 몇년치 경험에서 나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저는 모든 과정을 열심히 해왔습니다. 제가 현재 위치에 오기까지 한번도 왕도가 없었습니다"

"항상 제가 최선을 다하고 겸손할수 있도록 신경써왔습니다. 그게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계속 최선을 다합니다"

"경기에서는 긴장감을 신나는 감정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경기력에 한계가 나타납니다"

"보통 실수를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면 실수를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그냥 경기에 나서서 제 능력을 최대한 보이려하고 경기후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제 지인들과 팀과 가족과 친구들의 의견말고는 별로 신경안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ejCopDTeJQ&feature=youtu.be